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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0. 처음에 뷔 생일날짜(12.30)보고 난놈은 난놈이다 싶었음ㅋㅋ 생일마저 저 꽃밭성격이랑 너무 닮아가지곸ㅋㅋ 또래중에 가장 끄트머리에 태어난것조차 모에스러워서 텍스트만 나열하면 이놈 설정과다라고 욕처먹겠다 싶다구. 기본 파워냉미남인데 웃으면 강아지됨, 연상남 좋아함, 사랑받는거 좋아함, 가끔 멍때림, 쓴거 싫고 단거 좋아함(알콜놉 탄산예스), 햄버거귀신, 강아지조아애기조아맨, 낭낭한 나르시즘, 컴퓨터게임 말고 다른 게임 똥손, 신은 안믿는데 천사는 믿음, 번지점프 무서워함, 요리못해서 멤들이 빵이나 먹으라며 수납, 양념간장을 다람쥐그릇에 담는 남자, 감성낭만곰돌이, 말은 잘 못하는데 가끔 자기식으로 예쁘게 말해서 감동을 줌.... 진짜 하나하나 나열하다보니 이설정 너무조타... 작가들 분발해야돼. 1..

https://youtu.be/lRwmw96yf5I 아니 연탄이가 거기서 왜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스랑 슈스강아지라니 이거 헐리웃 로코 단골소재 아니냐규요??? 빅힛이 연기를 안시켜주니까 이제 얘가 알아서 혼자 영화 찍고 있다고ㅠㅠㅠ 오늘 스타일부터 모든게 다 영화같아.. 근데 탄이랑 뭐 찍고온건가, 공항까지 데리고 온것이 뭔가 우연이 아닌거 같은데. 애들 다 스타일링이 빡세게 되어있기도 하고. 그리고 우리아이 묘하게 하이텐션임. 엄청 방싯방싯 웃고 귀여워 난리났어요ㅋ 자기 이쁜거 알아서 기분좋은건가(..) 영화같다고 생각한게, 일단 착장과 헤어스타일이 너모 배우냄새가 나기도 했고, 그냥 자기 갈길 가다가 기자들한테 인사해주고 그러는게 아니라 화보찍는거처럼 솜털까지 바짝 조여서 분위기 만들어내가지고 ..

0. 진지하게 감상쓰고 싶은데 그게 안돼... 우리아이 자는거 너무 예뻐요... 세상 사람들아 얘 진짜 이쁘다고여ㅠㅠㅠㅠㅠㅠ 한시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얘가 자는 모습 스쳐나오는 순간 그냥 머리 댕 맞아서 아무것도 생각안나고 1편=잠자는 뷔라는 공식만 생각난다고여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쁜 애가 자는것도 어쩜 그렇게 예쁜거지 진짜 안예쁜데가 없어ㅠㅠ어떻게 이래 진짜? 1. 본보야지는 멤버들 모두의 매력과 방탄 내 관계성을 농축시킨 대표 컨텐츠라고 생각하는데(물론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만..), 내가 마음이 좁다보니 모두를 봐야 하는데 자꾸 눈이 뷔만 좇아서 중간중간 이러면 안돼 하고 무릎을 내려침.. 달방은 미션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흐름을 타고 봤는데 이건 여행컨셉이라 그런지 집중이 잘 안되네 흗흐구ㅜ 그래도..

0. 단지 우리아이 '밖에서'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다했을 뿐인데, 이 공산주의 변태 빅힛놈들이 웬 씨네21같은걸 만들어놨지 뭐에요. 근데 히어로 컨셉은 왜 나온건지...ㅋㅋㅋ 저거 기획할 때 누군가가 마블이나 디씨 뽕이라도 맞았나봉가.. 의상은 마잌드랍같은걸 입혀놓고 초능력 드립치고 있으니까 이건 뭐지 싶었음... 내가 할매라 혼자 진지먹은거지 지금? 하하핳 1. 영화컨셉이라 그런지 영화며 연기에 대한 인터뷰같은것들이 주류였는데, 다시한번 느낌. 뷔는 연기하고 싶어한다는거ㅋㅋ 대충 다른애들 인터뷰 보면 '우리 또 신기한 컨셉한닿ㅎㅎㅎ'하는 느낌인데 뷔는 진짜 진지한거 같아서 눈물이 차올라..크흡ㅜㅜ 나의 과거 덕질촉이 외치고 있어.. 얘한테서 배우향기가 느껴진다구. 예전에 누가 그랬지, 뷔보고 치밀하고..

0. 내가 예전에 본 기사중에 그런게 있었어. 왠 까만 강아지가 길에 똑 떨어져 있길래 불쌍해서 줏어와 정성껏 길렀는데 얘가 점점 덩치가 커지고 밥도 많이 먹고 아무리 봐도 더이상 개라고 할 수 없는 외양을 가지게 되는거야... 알고봤더니 강아지가 아니라 곰새끼였던거지... 난 그 기사를 보고 어떻게 강아지랑 곰을 헷갈릴 수 있냐고 비웃었었는데 종종 그런 경우가 있긴 한가봐. 두어번 그런 내용을 본 거 같아. 근데 방탄에서도 그런 사례가 있네?ㅋㅋㅋㅋㅋ 저 애기시절 슈가랑 뷔 사진 보고 깜짝 놀랬음ㅋ 키도 비슷한데 어깨도 슈가가 더 떡벌어져있엌ㅋㅋㅋㅋ 방시혁 아재는 뷔가 저렇게 클 줄 알고 데려왔을까, 새삼 궁금ㅋㅋㅋ 애기때 저렇게 조그마한걸 보니까 지금 체격차이 엄청 설렘 ~_~ 1. 일본 포카라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