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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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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좀 볼라치면 끝나네 아니 왜케 짧아요;;; 1. 태형이 훌쩍훌쩍 하던 에피소드가 여기서 나오네....ㅠㅠ 막내 운다고 우루루 몰려와서 장난도 치고 다독여주는 형들 분위기 참 따숩다. 2. 태형이가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을 때 사적인 영역인지 공적인 영역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많은 시간을 BTS의 브랜드를 위해 할애했기 때문에 스케줄과 관련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추측해본다. 만약 자컨에서 같은 말이 나왔다면 동일한 스케줄을 해온 멤버들이 상황을 해석해주는 리액션이 나오지 않았을까? 예를 들자면, 맞아 우리 올해는 뭐때문에 공연도 힘들었고(~~), 방송에 안나온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 그게 많이 힘들었고(~~), 나도 그때 힘들어서 뫄뫄랑 술먹으면서 하소연도 했고(~~), (이런저런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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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파는 방울토마토 기르기 키트를 사면서 별 기대는 안했었다. 예전 자취방에서도 실패해본 경험이 있어서.. 아무래도 실내에서 기르려면 햇볕이 잘 드는게 중요한데 그때는 볕이 잘 안드는 곳이었음. 이번에는 방에 볕이 잘 들어서 괜찮을 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다 잘 자랐다. 근데 화분을 갈아준 후로 성장이 멈췄음(..) 총 4개 발아해서 작은 화분에서 빡빡하게 크길래 분갈이를 했고 그 중 발아가 늦어 형들 틈에 성장이 더뎠던 막내는 요랬음.. 분갈이니까 분갈이용 흙을 채워준게 패착이었던 것 같아. 상토보다 너무 딱딱해서ㅠㅠ 며칠이 지나도록 성장이 멈춰서 결국 뽑아냈다. 나머지 3개도 딱히 성장세가 보이진 않지만 곁순을 따준 후로(이걸 꼭 해줘야 한다고 함) 계속 겨드랑이에서 곁순이 뿜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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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일하게 거들떠 보지 않았던 OTT서비스가 디즈니플러스인데, 왜 갑자기 여기서 서비스를 하는건지 당황스럽다. 그래도 위버스보다는 글로벌한 플랫폼이니까 심적 위안을 삼으며 가입부터.. 요즘 영화도 만오천원인데 태형이 보러 만원 결제 정도야 저렴하다고 생각해.응.. 덤으로 태형이 친구들을 볼 수 있어 응응.. 비주얼부터 벌써 힐링되는거 같아. 1화는 클립으로 거의 봤지만 2화는 오늘보려고 일부러 트위터도 안들어갔음ㅎㅎ 이제 즐감하고 오겠다요. (보고옴) 0. 와... 아니 진짜 와...ㅋㅋㅋㅋ? 클립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더 분위기 훈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사실 최우식이나 박서준은 배우라서 이미 나에게 익숙한 사람들이라 어느정도 예상은 하긴 했는데, 픽보이 존재감 미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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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옛날처럼 포스팅 하지 않는 이유는 바쁘고 지치는 현생도 있지만 트위터에서 대충 호로록 보고 끝나기 때문이기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말 다른 사람들이 다 해주니까 굳이 글자 적을 필요를 못느껴서기도 함. 물론 가끔 이건 아닌데- 싶은게 있긴 한데 퇴근하고 나서 너무 피곤하니까 걍 넘겨버리고 다음날이면 잊어버리게 됨(...) 1. 아 지금 갑자기 생각난건데, 우가인더숲 한다고 하니까 섭섭하니 마니 이상한 호들갑떠는 아줌마들이 많아서 짜증남. 누가보면 우리애 혼자 예능찍고 나머지 6명 뭉쵸뭉쵸 하고 있는줄;;;;? 저기요, 다른 멤버들도 사생활 즐기고 있어요. 7아니면 죽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왜 지들이 과몰입하고 난리여;;;;;;; 이쯤이면 유사호모 아니냐고ㅅㅂ 2. 김태형같이 자기 주관 뚜렷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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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태형이가 입국 때 인사를 안했다고 난리가 났는데 나는 이게 과연 어그로를 끌 일인가, 그냥 미친년들이 불씨 키워보려고 바들바들하고 있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밖에 안들었었다. 그래서 심드렁했는데, 신고계도 열일하고 있고 스트레스가 큰거 같아서 간만에 쉬는 날이라 몇글자 써보려고 함. 솔직히 내가 보기엔 태형이가 위버스에 글을 올렸기 때문에 일부 쓰레기들이 소설을 완성할 수 있었던 거지, 그거 하나만으로는 그냥 '바람보다 빠르게 사라진 뷔'등으로 끝났을 일이라 생각한다. 몇시간동안 기다린 홈마들은 결과물이 3초라 아쉬울지 몰라도, 방구석 덕질하는 입장에서 태형이 착장이 너무 귀여웠기 때문에 만족스러웠단 말임(...) 이렇게 귀여운 곰도리가 뜨는데 어떻게 안좋아할 수 있지? (•_•) 흠터레스팅.. 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