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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 imagine your face, say hello to me~ Then all the bad days, they’re nothing to me~ With you~ Winter Bear 🎶 https://t.co/Rpf1hlGX9K pic.twitter.com/6f2ZFdNAWq — 🖤𝖆𝖘𝖍🖤 [수미상관] (@io_pins) November 2, 2019 덕질은 국경과 상관없이 통하는 맥락이 있다...ㅋㅋㅋ 뷔 자작곡들 오르골 만들어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해외덕이 뙇 만들었네. 진짜 잘 어울린다니까 아날로그 감성..

저 사진을 본 첫인상=탈아이돌을 꿈꾸는 방탄소년단. "뫄 내가 그 빌보드스타다" 팬들이 레모나 짤 찔 때부터 그런 이미지로 나올거 같지 않다는 생각은 들었지만ㅋㅋㅋㅋ 대단하구만. 빅힛은 왜 자꾸 방탄이 아이돌인걸 부정하고 싶어해? 상장 생각해서 돈 가진 세대 노리고 명품마케팅 하는건 알겠는데, 기대 1도 안한 내 시각으로 봐도 사진이 좀 칙칙하네요. 과연 이 계약은 레모나에게 득인가 빅힛에 득인가.... 원래 레모나 사먹는 사람들이야 모델이 누구든 1도 관심없고, 팬들은 울면서 사먹을거 같고. 그와중에 팬들이 찐 짤이 너무 귀여워!!!!! 난 요즘 방탄덕질이 아니라 짤계랑 홈마덕질하는 느낌ㅋㅋㅋ 티끌같은데도 그것도 떡밥이라고 소소하게 좋아하는거 보면 엄청 귀엽다 지난 떡밥 푸는거 되게 기분나쁜데 짤계덕분..

https://youtu.be/wKysONrSmew 0. 방탄노래를 찾아 볼 때 뮤직비디오로 처음 듣다보니 영상으로 설득당해서 좋은 노래가 대부분이었는데, 뮤직비디오에서 크게 감명받지 못했음에도 내 트랙리스트를 차지하고 있는 노래들은 뒤집어 말하면 진짜 노래가 엄청 좋다는 거다. 거기에 해당되는 노래는 마이크드랍, 불타오르네, 아이니쥬, 그리고 이 노래다. 아이니쥬와 런은 특히 화양연화 세계관으로 이루어진 뮤비라, 난 지금도 다시 보지 않는 골아픈 컨셉임ㅋㅋㅋ 근데 노래가 너무 좋아. 제일 좋은 노래가 뭐냐고 꼽는다면 아니쥬랑 런을 자신있게 말하고 싶음. 1. 좋은 점 중 하나. 가사가 잘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단순히 잘 들리는게 아니라 멜로디랑 어울리면서 잘 들린다는 게 좋다. 난 원래 노래를..
https://youtu.be/Cz6BUM4F2tY 0. 일본발매곡을 듣던 중 이 노래를 듣는데... 나 순간 fake love 비화가 생각났지 뭐야. 힘들게 낸 소리가 듣기 좋다면서 만들었다는 그 노래 말야.. 그 노래랑 이 노래랑 쌍둥이가 아닌가 싶었단 말야... 진짜 변태같음ㅋㅋㅋㅋ 근데 페이크럽 들을 때는 그런 생각이 안들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막...성대 학대하면서 내는 소리 그 위태로움의 미학을 알거같아ㅋㅋㅋㅋ ㅅㅂ 나 또 빅힛에 동기화 되는거니? 석진이는 보컬라인에서 유독 매끄러운 고음이라 그런지 피치를 한계까지 올리니까 가녀린 소동물 느낌이 나더라... 막 더 몰아세우고 싶당....^ㅅ^... 1. 음, 들을 때는 석진인 줄 알았는데 지민이 파트인게 있네. 고음파트 주인 헷갈리는것도 페이..

https://youtu.be/1ul6HIKj5YA 0. 내가 왜 이노래 리뷰를 아직 안썼을까. 입덕 간보던 초창기 뷔의 보컬에 호감을 준 대표적 노래인데. 한창 리더랑 투샷 줍다가 이 노래 제작비하인드 영상까지 보고 설레였었던 과거가 있었지... 가사도 보컬도 멜로디도 감성적. 밤에 이노래 들으니까 진짜 감성 터지더라. 1. 아무래도 초창기 입덕부정기 시절 관계성 짤과 함께 접했던 노래라 감상을 순수하게 적을 수 없음ㅋㅋ 일단 지민이를 기다리면서 만들었다는 충격적인 비화로 인해 '헐 미친 얘네들 뭐야 왤케 귀여워ㅠㅠㅠ' 했었더라는. 구오즈 짤이 화석만 아니었더라도 호모렌즈 끼고 행복한 덕질 했을텐데(씁쓸..) 어쨌든 귀여운 비하인드를 보고 설렜는데 노래가 너무 감성적이라 1차 충격받았었고, 자작곡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