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0. 진지하게 감상쓰고 싶은데 그게 안돼... 우리아이 자는거 너무 예뻐요... 세상 사람들아 얘 진짜 이쁘다고여ㅠㅠㅠㅠㅠㅠ 한시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얘가 자는 모습 스쳐나오는 순간 그냥 머리 댕 맞아서 아무것도 생각안나고 1편=잠자는 뷔라는 공식만 생각난다고여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쁜 애가 자는것도 어쩜 그렇게 예쁜거지 진짜 안예쁜데가 없어ㅠㅠ어떻게 이래 진짜? 1. 본보야지는 멤버들 모두의 매력과 방탄 내 관계성을 농축시킨 대표 컨텐츠라고 생각하는데(물론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만..), 내가 마음이 좁다보니 모두를 봐야 하는데 자꾸 눈이 뷔만 좇아서 중간중간 이러면 안돼 하고 무릎을 내려침.. 달방은 미션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흐름을 타고 봤는데 이건 여행컨셉이라 그런지 집중이 잘 안되네 흗흐구ㅜ 그래도..

0. 단지 우리아이 '밖에서'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다했을 뿐인데, 이 공산주의 변태 빅힛놈들이 웬 씨네21같은걸 만들어놨지 뭐에요. 근데 히어로 컨셉은 왜 나온건지...ㅋㅋㅋ 저거 기획할 때 누군가가 마블이나 디씨 뽕이라도 맞았나봉가.. 의상은 마잌드랍같은걸 입혀놓고 초능력 드립치고 있으니까 이건 뭐지 싶었음... 내가 할매라 혼자 진지먹은거지 지금? 하하핳 1. 영화컨셉이라 그런지 영화며 연기에 대한 인터뷰같은것들이 주류였는데, 다시한번 느낌. 뷔는 연기하고 싶어한다는거ㅋㅋ 대충 다른애들 인터뷰 보면 '우리 또 신기한 컨셉한닿ㅎㅎㅎ'하는 느낌인데 뷔는 진짜 진지한거 같아서 눈물이 차올라..크흡ㅜㅜ 나의 과거 덕질촉이 외치고 있어.. 얘한테서 배우향기가 느껴진다구. 예전에 누가 그랬지, 뷔보고 치밀하고..

0. 내가 예전에 본 기사중에 그런게 있었어. 왠 까만 강아지가 길에 똑 떨어져 있길래 불쌍해서 줏어와 정성껏 길렀는데 얘가 점점 덩치가 커지고 밥도 많이 먹고 아무리 봐도 더이상 개라고 할 수 없는 외양을 가지게 되는거야... 알고봤더니 강아지가 아니라 곰새끼였던거지... 난 그 기사를 보고 어떻게 강아지랑 곰을 헷갈릴 수 있냐고 비웃었었는데 종종 그런 경우가 있긴 한가봐. 두어번 그런 내용을 본 거 같아. 근데 방탄에서도 그런 사례가 있네?ㅋㅋㅋㅋㅋ 저 애기시절 슈가랑 뷔 사진 보고 깜짝 놀랬음ㅋ 키도 비슷한데 어깨도 슈가가 더 떡벌어져있엌ㅋㅋㅋㅋ 방시혁 아재는 뷔가 저렇게 클 줄 알고 데려왔을까, 새삼 궁금ㅋㅋㅋ 애기때 저렇게 조그마한걸 보니까 지금 체격차이 엄청 설렘 ~_~ 1. 일본 포카라는거 ..

https://www.vlive.tv/video/159094/playlist/27764 [V LIVE] Run BTS! 2019 - EP.90 V LIVE에서 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www.vlive.tv 너무 문제맞추기 일색이라 재미없었는데 복기해보니 방탈출팀이 대환장 파티하긴 했네..ㅋㅋ 하이텐션 슈가 소머즈 석진 벌칙받기싫은 뷔 3대장..ㅋㅋ 달방 집중도 떨어질때 공통점: 배속듣기 퀴즈가 나온다. 이번편의 역재생 1.5배도 그렇고 전에 노래 겹쳐놓고 맞추기도 그렇고, 음식레시피 배속재생해서 맞추기도 그랬음. 게임하는 거 볼때 포인트는 애들 리액션에 있는건데 이런 류 게임은 애들이 다 멍때리고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하나도 안들리니까 그 소음이 재생되는 시간이 무의미해져... 일주일 기다려서 딱 30분..

뷔 보면서 인형놀이 하는 기분 안느낄 수가 없어... 진심 그러려고 생각해본적 1도 없었는데 출국사진에서 저 귀를 보는 순간 그런 생각이 드는걸..ㅠㅠ 난 귀를 저렇게 뚫는 걸 상상도 못해봤음. 높이가 다른 곳에 뚫는건 생각해봤는데 비슷한 위치의 귓볼에 저렇게 여러개라는건 스타일 다른 귀걸이를 더 예쁘게 착용하고 싶어서 그런거잖아. 그리고 저 귀에 걸맞게 빅힛이 보석함을 채워주잖아...방밤인가 전에 그런거 나오던데- 뷔 보석함 채워졌다고 멤버들이 구경하던거. 빅힛이 먼저 뷔가지고 인형놀이 하는거 아니냐구. 머리도 총천연색으로 염색시키고, 무대의상도 화려한거 많이 주고, 목에 스카프나 리본도 많이 매주고, 손 예쁜거 귀신같이 알아가지고 싱귤같은 안무 만들어주고 무대도 점점 컨셉향 강해지는거 다 그런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