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위버스 (38)
V&LOG

오늘도 운다 태형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번역 눌렀는데 소요카라고 써있어서 저게 뭐지 싶었는데 저분 닉네임이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본아미들 운다 우러ㅜㅜㅜ 우리 태형이 진짜 너무 스윗하고 낭만적인거 아는데, 너무 잘 아는데.. 사전적으로 아는거 하고 이렇게 딱 마주해서 기분이 말랑해지고 따근해지는거 하곤 천지차이 아니냐구.. 태형이는 정말 단순한 사람인데 어쩜 이렇게 다채롭게 감동을 주는지 정말 신기하지.. 게다가 얼굴은 또 왜이렇게 이쁜데...??? 저렇게 말도 안되는 성격인데 얼굴도 왜이렇게 말도 안되는건데 어??? 난 종종 갑자기 쿨타임 찬것처럼 김태형의 미모에 대해 말하고싶어 뻐렁칠때가 있음... 새떡밥이 뜬게 아니라 그냥 저장한 사진들 죽 보다가 벼락맞은것처럼..

너 진짜 천사야???? 김태형 진짜 천사 아니야???? 아니 천사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어????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 주체할 수 없는 맘에 휘갈겨쓴다 김태형 사랑해ㅠㅠㅠㅠㅠㅠ 울곰돌 사랑한다고ㅠㅠㅠㅠㅠ 알지알지 우리 태형이 무슨 맘인지 다 알지.. 코로나 때문에 공연 다 날아가서 할 수 있는건 없고 집에서 아미랑 같이 알콩달콩 놀 수 있는거 들고 온 사랑둥이인거 누가 몰라ㅠㅠㅠㅠ 모두 다 즐겁게 해주려고 한건데 같이 못한 사람들 슬퍼한다고 금새 시무룩해져버린 우리 천사 곰돌이,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 미치겠다... 김태형 안사랑할 수가 없다고ㅠㅠ

김태형의 하루: 피부과에서 관리받으면서 위버스 댓글 쫑쫑 달고, 아직 이태원클라쓰 과몰입중이라 대사상황극 하는 중(아마 저정도면 주변인들한테도 상황극 한번씩 걸었다에 한표ㅋㅋ), 끝나고 집에서 앨범 듣기 숙제(?)를 하고, 클랜 또 만든듯? 가입퀴즈를 내고 감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재즈에 관해 선생님을 모시고 뭔가 배우는 중인듯.. 앨범듣는것도 그에 관련된거 같아. 전에 그림 선생님도 따로 모셔서 배우고 있다 하지 않았나. 태형이 몸이 몇개야 배우는거 겁나 많앜ㅋㅋㅋㅋ 하 나도 반성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당.. 그나저나 네일관리도 받고 피부관리도 받고 너무나 강아지 같다... 예뻐해달라는거지 이 귀여운놈아ㅜㅠ 아, 오늘 태형이에 대한 의외의 포인트를 알게 된거 하나. 무려 황산대첩과 진포대첩을 알앜ㅋㅋㅋㅋ..

김태형은 진짜 신기한 사람이야. 단순하게 얼굴만 보고 좋아하기 시작한건데.. 4차원 캐릭터라길래 그것도 그냥 적당히 연예인에 걸맞는 특성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정말 별나라 왕자 곰돌이 같아..ㅋㅋㅋ 너무나 투명하고 너무나 단순하고 너무나 순수하고. 매력만땅 찍고 어른이 되버려서 비록 말을 번지르르하게 하진 못해도 대신 그외의 것으로 모든걸 해결해버리는 희귀한 생물이 되버렸음. 애기때부터 사람 좋아 방방 뛰어다니는 강아지였지만 이래저래 상처도 많이 받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 좋아하는거 티날때마다 너무 사랑스럽고 그래여... 그리고 그런 모습이 가끔 꾸밈없는 문장에도 묻어날 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미치겠음..ㅠㅠ 태형이 자작곡들도 그렇지. 단순한 가사인데도 담긴 서사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청춘에 바쳐라 지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뭔데 이겈ㅋㅋㅋㅋ 제2의 기다려 기다려 아님?ㅋㅋㅋㅋㅋ 주말이지만 일찍 눈이 떠져서 잠깐 후루루 훑어봤는데 또 개판난 와중에 한편으로 태형이 귀여움 한바가지 뿌리고 갔구나 싶어 눈물 퐁퐁.. 우리 귀염둥이 저렇게 정병들이 많은데 이 세상 험해서 어떻게 살아가누... 하지만? 누구보다 잘 살아가죠ㅋㅋㅋ 사랑해주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임ㅋㅋ 정병들의 열폭 포인트야 항상 뻔하지 뭐. 이건 글 따로 파서 쓰기로 하고, 나는 태형이가 사람 좋아하는게 보일때마다 참 맘이 몽글몽글해짐. 아미랑 게임하면서 힐링받는다는게 빈소리가 아니고 진짜, 자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둘러싸여서 예쁜 말 사랑한다는 말 받고 얼마나 힘이 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