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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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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쭈구리, 다른 분위기. 뷔가 매력적인 이유ㅋㅋㅋ 뷔는 얼빠력을 충전시켜주는 다양한 무대를 가지고 있지만, 만약 누군가에게 딱 하나의 노래만 추천해야 한다면 무조건 싱귤러리티다. 솔로곡이라서 3분여 내내 뷔의 얼굴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제일 큰 장점과 더불어 노래 자체의 완성도도 높아 귀가 즐겁다는 점. 가만히 있어도 감사할 따름인데 심지어 끼부림을 폭발시키는 무대를 선보였다는 점. 추천하지 않는게 이상하지. 이 노래는 기본적으로 다소 우울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전개되는데, 뷔가 어떤 표정을 짓고 몸을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공기가 바뀐다. 알엠이 '5초에 한번씩 함성이 터진다'라고 말하는게 그런 이유. '꺄악>_< 너무 잘생겼어!' 같은 느낌이 아니라 '으엌?! 뭐야 시발;;;;' 같은(...) 부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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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아니, 이양반들아;;; 방탄 휴가라면서요... 나 소화하지 못한 자료들이 한트럭인데 숨쉴 틈좀 주소 제바류ㅠㅠㅠㅠㅠㅠ 애들 휴가라고 해서 이제 예전 달방 리뷰도 하고 안보고 미뤄놨던 예전 유료컨텐츠라던지 공연직캠이라던지 보면서 지내야겠다 싶었건만. 뷔 자작곡 -> 롯데 패밀리 콘서트 -> 트윗 3연타 -> 심슨대란 -> 썸머패키지... 고작 일주일 동안 벌어진 거 실화;;? 그나마도 대충 찾아본게 이정도;; 방탄 떡밥 많다는건 건너듣긴했다만 이정도일줄은. 다들 제정신으로 덕질하는거 가능한가. 난 좀 현기증나는데ㅠㅠ 거기다 BT21 베이비 쿠션을 판다고 하질 않나, 브더솔 에필로그 같은걸 매주 한편씩 푼다고 하질 않나, 추석에는 짜깁기 예능을 공중파에서 해준다고(...) 방탄없는 방탄 예능, 개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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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엄청 신났나봐ㅋㅋㅋㅋ 신나서 한번 더 타겠다고 꺄르르하더니 초장부터 명장면 남겨주시곸ㅋㅋㅋㅋ 볼드모트도 아니고 그룹명 뭐냐고욬ㅋㅋㅋㅋ 이번편 달방 자막 빵빵 터짐ㅋㅋㅋㅋㅋ 멋있어 보이고 싶었는데 실패해서 시무룩해진 월척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랑 한팀이라 편하게 갈줄 알았지만 멀미난 호비의 이탈로 졸지에 이렇게..ㅠ 그래도 이번 에피는 뷔 텐션이 지붕을 뚫는다. 과감하게 막냉이에게 블로킹을 시도! 다시 멋있는 활약을 보여주려고 했으나 결국은 개그로 마무리된 뷔의 마지막ㅋㅋㅋㅋㅋㅋ 자막은 거들뿐 괜찮아, 25살이면 한창 귀여울 나이니까요 (ง˙∇˙)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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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ㅓ기요....??? 불과 4일전에 이모습으로 앓던 사람인데요 저...이분이 엊그제 겨울곰돌이 올리고 팬들 반응본다고 밤새 꺄르르했다는 그 귀여운 분 맞죠...? 아 정신없다;;;ㅋㅋㅋ 분위기 확확 바뀌는 뷔의 모습은 정말 적응이 안되는 부분. 그리고 패션 정말 예쁘다..ㅠㅠ 누구 아이디어인지 정말 감사합니다. 스카프 정말 사랑하는 아이템이라구ㅠㅠㅠㅠ 뷔는 스카프가 참 잘 어울려. 호비 요즘 왜이렇게 천사같지. 최근 달방에서 뷔 챙겨주는 모습이 많이 나와서 고맙고 흐뭇했는데, 어제 브이라이브에서도 곡 잘썼다 칭찬해주고, 제목의 뜻이 뭔지 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 짚어주고. 문득 회식 에피 생각나더라. 알엠이랑 호비에게 곡 들고 가서 들려줬더니 가이드인줄 알고 '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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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아. 어제 자기전에 잠깐 웹서핑하다가 왠 신곡이 걸려있어서, 어 이게 뭐지...? 근데 설명에 알엠이랑 뷔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해서, 네시말고 또 내가 못본게 있었던가 설마 신곡인가 두근두근. 영상이 재생되자 뷔의 목소리에 감동 한 바가지, 가사에 감동 두 바가지, 스포하고싶어 꾹 참았다는 귀여운 트윗에 감동 세 바가지. 팬들이 머스터 구성 스포해달라고 할때도 발 동동구르면서 꾹 참더니.. 어찌 이렇게 길게 스포안하고 참았단 말이죠. 구석구석 사랑스럽지 않은데가 없네 ㅠㅠ 1. 연일폭염에 태양이 이글거리는 나날인 와중에 제목이 윈터베어...ㅋㅋㅋ 정말 뷔 아니면 누가 만들 수 있을까 싶게 순수하고 귀여워. 가사도 자장가 같이 예쁘고. 노래 가사를 이렇게 진지하게 찾아본건 처음이다. 무대는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