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일명 하트대가리. 정식 이름은 타타. 방탄과 라인의 콜라보로 만든 캐릭터 세트 중 하나이며 뷔의 창작물. 네이버에서 서비스되는만큼 어렴풋이 본 기억은 났던 그것. 보면 볼수록 뷔와 찰떡. 뚱한 표정과 통통한 입술이 창조주를 고대로 옮겨왔다. 이 캐릭터들로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만드는듯 한데, 1편에 공개된 애기타타가.... 세상에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심장이 쫌 아프다ㅠㅠ 디엔에이 입력하라고 할때 덥썩 안기는 쪼꼬미에서 타타애비의 사랑스러움이 문득 겹쳐보이던걸. 이게 뭐라고 이렇게 감동적이고 난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작팀은 타타의 킬링포인트를 잘 알고 있는게 분명해. 쪼꼬미 타타 애비보다 큰 타타 뻘한 표정으로 시선강탈 오지는 타타 애비의 표정을 물려받은 타타..

지난 영상을 이것저것 보다가, 수상소감 자리에서 멤버들과 해체를 고민했다는 진의 말에 깜짝 놀랐다. 건너듣기로는 무난하게 재계약을 했다고 해서 해체라는 단어는 들을 일이 없을거라 여겼는데, 대체 2018년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제이홉부터 시작해서 다들 입모아 '힘들었다'고 하는걸까. 내가 머글이었기 때문에 모르는 돌판만의 이슈가 있었던 건지, 아니면 단순히 너무나 높이 올라간 위치가 버거워 내려놓고 싶었다는건지. 궁예는 좋지않은 습관이지만 진의 말에 다시 울음이 터진 뷔의 모습을 보니 그렇게 단순한 이유는 아닐것 같다는 느낌만. 달방회식때도 슈가가 정국이랑 뷔에게 장문의 문자를 줬다는 에피를 보면 두 막냉이들이 특히 힘든 일이 있었던가 해서 마음이 안좋다...ㅠㅠ 하지만 팬이 만든 영상에서 뷔가 너무 귀..

떡밥은 계속 떨어지고, 나는 숨이 막힐 뿐이고...ㅜㅠㅠㅠ 계속 7명중 1인의 모습으로만 보다가 이런 행사자리에 혼자있는걸 보니 생소한 와중에 설레이는군ㅋ 빡센 콘서트 일정 마치고 몇 주 휴가라고 하길래 공식적인 자리에서 볼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ㅋㅋ 정말 부지런하구나. 여전히 멋있고. 그와중에 몸 무슨일이야.. 운동한다고 얘기도 했고 서울 머스터나 일본 콘서트 등 사진을 봤을 때도 체격이 다부져졌다고 느끼긴 했지만, 입국짤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너무 멋진거 아니냐고여. 이렇게 계속 멋있어지면 어떡하냐고여 (ง˙∇˙)ว (ว˙∇˙)ง 근데 영화 재밌겠다. 나중에 보러가야지.

잠깐 스쳐지나가는데 얼굴공격 심해서 심장 떨어지는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임설명하는데 저런 얼굴 반칙 아니냐고여ㅠㅠㅠㅠㅠㅠ 진짜 미쳣나봐ㅠㅠ 아 당황스럽다 땀난다;; 🐯형 전 아직도 VR에서 못 빠져나온 것 같아요 🐱어~그래? 그럼 태형이 너 한 번 더 할래? 🐯아니아니! 그게 아니라! 절 좀 빠져나가겧ㅎ 🐱아이 이거 빠져나올 수 없나.. 그렇게 중독성이 있나? 한 번 더 하지 그럼 그냥 아 민윤기 왜케 욱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5JSC46HzQS — ✨ (@vtss95) July 30, 2019 슈가의 뷔 몰아가기ㅋㅋㅋ 달방을 보면 볼수록 슈가의 매력이 스며든다. 분명 속으로는 안절부절할거 같은데 겉으로는 무심한듯 마이페이스를 유지..

탱탱놀던 학생때는 짤줍도 많이하고 영상마다 스샷하면서 나노단위로 분석하며 놀고 그랬는데 이젠 그걸 못하니까ㅠㅠ 늦덕입장에서 떡밥은 홍수요, 최근 짤을 볼때마다 미모찬양을 하고 싶은맘은 굴뚝이나 시간이 없으요...ㅠㅠ 나는 왜 방탄을 늦게 알아가지고 미쳐버려ㅠㅠㅠㅠㅠ 무대짤이 아니더라도 진짜 헉소리나는 대포짤들 엄청 많은데 나름 입덕부정기라서 감상만 하고 지나갔더니, 다시 찾으려고 해도 언제사진인지 몰라 아오 답다뷰ㅠㅠㅠㅠㅠ 과거의 솔직하지 못한 나 반성해라 입덕부정기일때 보자마자 저장했던 사진. 잔망스러운 사진들같은거 보다가 알엠이랑 둘이서 어른미 뿜뿜해서 좀 치였다..ㅎㅎㅎ 리더앞에서는 대체로 귀여운 짤들이 대부분이라 더 특별해보이기도 하고 스타일링이 무대용이 아니라서 더 특별해보였나봄. 예쁨베이스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