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 줍다가 뷔가 진짜 대단하다고 느낄 때가 있는데

짤계랑 홈마들이 뷔로 아트한거 볼 때마다 그사람들의 능력에 감탄하다가도 그 금손들의 뮤즈가 된 김태형이 진짜 대단하다는걸 느낌ㅎㅎ 대단한 놈... 영감을 샘솟게 하는 놈.. 특히나 뷔에게 내재되어 있는 나르시즘을 고대로 받아서 120% 재현해주는 짤계들 넘나 대단해ㅎㅎ 팬들 성향 본체 따라가는거 사이언스인듯ㅎ

 

덕질할때 머리털 하나까지 쪽쪽빠는게 일상이라 당연히 뷔 손도 이쁘다 생각은 했지만.. 홈마가 이정도 사진을 남길 정도면 이쁨이 평범하진 않은거같애.. 객관적으로 진챠롱ㅇㅇ 요즘 얘 손을 안보려고 해도 그냥 꽂히는거보면 심각하게 예쁜게 맞는거같다구.. 특히 저 사진보고 충격받음.. 넘나 인형같아서.. 손톱이 자개장식보다 반짝거리고 예쁜거 실화냐구여....

 

롯팸은 거의 모든 사진들이 아트 수준임.. 근데 저 손키스 장면이 유독 예쁜샷이 많이 나온거 같음. 작년 사진은 모르겠는데 올해 줏은 것들은 다 그랬음. 낭낭한 나르시즘을 극대화 시키는 동작같은...ㅋ 근데 웃기는건 저거 마잌드랍 안무라는거..ㅋㅋㅋㅋㅋ 무대뿌셔노래인데 왜 저 동작은 점점 섹시해지는건지ㅋㅋ 홈마들이 아트하는게 다 이유가 있다니까.

 

김포에서 영화 찍은건 말할것도 없음..

뷔가 작정하고 예쁘게 꾸미고 나오는 날 = 홈마들 아트 생성하는 날

 

얼굴을 가려도 아트를 뽑아내는 금손들인 것임..

 

금손에 애정 한스푼까지 더해져 나온 최고의 얼굴샷들

어떤 모습을 사랑하고 예뻐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진들이라 재밌음ㅎ

근데 그게 한가지가 아니라서 뷔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이건 거의 뭐... 비너스의 탄생이자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짜 예뻐죽겠다ㅠㅠ

매일매일 더 예뻐하고 있어 큰일이야.. 

근데 진짜 예쁜걸 어떡함 _(:3」z)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