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youtu.be/qt8hoQyF4uo ㅋㅋㅋㅋㅋ 저번 롤링페이퍼에서 정국이가 저렇게 써놨길래 페스타에서 공개된 2~3곡분량의 짧은 순간이 퍽 인상깊었나보다 했더니만 저러고 더 놀았었구만ㅋㅋㅋㅋ 막라 노는거보고 김남준이랑 김석진 후퇴하는거 개웃긴데 태형이 그와중에 살랑살랑거리는거 너무 이쁘고 귀여워ㅠㅠㅠㅠㅠ(오열) 저 양털머리랑 파자마가 나른한 분위기랑 어우러져서 시너지가 어마어마한거같아. 왜이렇게 귀엽냐고 김곰돌아ㅠㅠㅠ퓨ㅠㅜ 노래 시작될 때 대기타는 동작봐...... 저 자세가 디폴트인가봐ㅠㅠ퓨ㅠ 저러고 딸기원피스 입었을때 졸귀였는데 이번에도 또ㅠㅠㅠㅠㅠ 이렇게 손끝까지 씹덕이면서 말랑뽀짝한 생물이 또 어디있죠?? + 스피커가 구려서 이제야 태형이 노래 부르는거 제대로 들었는데 너무좋다...ㅠ퓨ㅠㅠㅠ 이..

7월 27일 올라온 단체사진. 나 이사진 봤을 때 한 5초간 김태형 없어서 울뻔했다...ㅠ 우리애 빠진 단체사진 올라왔나 싶어가지구. 아니 그렇잖아요. 보통 김태형이 카메라를 많이 잡으니까 앞줄 사이드에 있던가(석진), 아니면 완전 뒤에 있던가(윤기), 사이드에서 얼굴만 쏙 보이던가(홉, 지민)... 대충 그런 패턴이었단 말임. 그런 익숙한 포지션부터 슥 봤는데 안보여서 순간 김태형 헤어스타일 바뀌었나 싶어, 4:6 가르마로 바꿨나(정국), 앞머리를 일자로 잘랐나(남준) 하는 생각까지 해버렸다고. 설마 저 앞에 낚시모자 쓴 사람일 줄은 상상도 못했던거지... 왜냐면...아니 왜냐면..... 나 김태형이 저런 모자 쓰는거 입덕하고 나서 한번도 본적이 없단말이야..ㅠㅠ 옛날엔 있었을수도 있는데 암튼 본적이 ..

입덕후 지금까지 본 광고컷중 공들인 티가 제일 많이 나넼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는새 수트광고 찍은 줄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홍보제품을 위해서 컨셉이나 색상까지 치밀하게 고려한게 엄청 티나서 감동이지 뭐야.. 여태 무작정 보라칠한걸 너무 많이 봐가지구...ㅠ 현대도 친환경컨셉에 맞춰서 신경쓰긴 했는데 전자제품을 다루는 삼성이 더 트렌드나 시장에 민감한거지. 이미지마케팅의 중요성을 배운 삼성이라서 광고도 허투루 내지 않는거고. 근데 이렇게 컨셉 빡세게 잡고 찍었는데 왜 다른 멤버들 손에는 하나씩 들려있는 뭔가가 김태형한테는 없지, 이상하다 컨펌단계에서 못잡아냈을리가 없는데..... 하고 자세히 보니 귀에 무선이어폰 꼈음ㅋㅋㅋㅋ 그래 어차피 손에 뭘 들리든 얼굴로 시선이 먼저 가는데 차라리 얼굴에 가까이..

아 잊고 있던 그 떡밥이구나 인더숲. 아마 공중파 본보야지일거라 예상이 됨. 그리고 굳이 In the soop BTS ver.라고 쓴걸로 보아 다른 아이돌 버전의 인더숲까지 염두에 둔 고정컨텐츠라고 봐야겠지. 로고가 구린걸로 봐서 원래 기획했다기보다는, 코로나로 인해 급조한 컨텐츠가 아닐까. 원래 스케줄대로라면 올해는 투어를 촘촘이 돌고 있을 시기인데 굳이 본보야지 아류작을 추가로 찍을 이유가 없으니까. 설명만 봐도 새로운게 없쥬... 작년 본보야지 보면서 이미 다 느꼈던 건데ㅋ 거기서 더 편해질 수 있는 레벨이 있을리 없잖아...? 초췌한 얼굴로 버석한 입술에 립밤 바르는거까지 다 봤는데요(..) 오히려 왔다갔다하지 않고 작은 섬에 콕 박혀 찍었을테니 더 예쁘장하게 나올거 같다. 뭐 공중파에선 본보야지..

어떻게 몰아서 보는 떡밥들 수준이 하나같이 이런지ㅋㅋ 태형이 얼굴 예쁜 것도 가끔 있긴 했지만 대체로 처참한데 우선 제일 최악인것이 저 아이랜드 출연썰임...ㅋㅋㅋㅋㅋ 가뜩이나 이상한거 벌려놓고 케이아미 차별한다고 말도 많은 상황에서 돈을 수백억대로 끌어다 썼다던 그 요주의 아이랜드 말이에요. 시청률도 존나 안나와서 조롱조롱처먹는 그 아이랜드요. 물론 저걸 계획하던 당시엔 마냥 핑크빛 세상일거라고 생각했겠지. 씨제이 발 오디션에서 주작이 터져서 그대로 빙하기가 올 줄 누가 알았겠어. 그건 빅히트 잘못이 아니지. 단지 팬들이 얼마나 빅히트 일 잘한다고 빨아줬으면 정말 지들이 잘 하는 줄 알고 저런 미래도시같은걸 지어놓고 오디션이랍시고 뛰어들었나 싶어. 그 안목에 혀만 찰뿐.....ㅋㅋ 빅히트에게 사업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