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7앨범 화보퀄에 충격을 받아서 그동안 지나친 홈마화보집들을 살걸 생각했지... 시간이 지날수록 아까워서 후회를 수백번이나 했지만 이미 시기가 지난것....ㅠ 근데 마침 갓나비님이 재고판매 수요조사를 한다고 해서 덩실덩실 춤췄다ㅠㅠㅠㅠㅠㅠ 제발 제작되어라🤧

고민하다가 느즈막이 샀더니만 이제서야 받았다. 주요내용은 이미 트위터에서 다봤으나 처음 사는 메모리즈라 기분좋게 모셔둘 예정. 썸패도 시즌그리팅도 처음 사는건 무조건 좋았다. 두번째 구매로 이어지냐가 문제일 뿐..ㅎㅎㅎ 구성품 중 테이블에 두라고 만들어진 페이퍼액자가 있는데, 음. 덕밍아웃을 아직 안해서 패스하겠습니다... 사진이 링바인더에 끼워진 형식이라 보기 편해서 좋았고 연간 스케줄 따라 이루어져 있어서 이거보고 사진정리하면 될거같아 조금 마음의 짐이 덜어졌음ㅎㅎㅎ(여전히 폴더정리 하는중ㅠ) 새로운 사진을 본다기보다 봤던 사진들을 고화질로 뽑아서 보관하는 기분으로 즐기는거 같음. 설령 다른 사진들이라고 해도 각도만 다른듯. 이름에 충실하게 진짜 회상하는 기분으로 보는 상품이다. 아 그리고 링바인더라..

0. 인더숲 하는 날인줄도 몰랐넼ㅋㅋㅋ 그래서 공홈가서 저화질로 대충 봤는데, 안지르길 잘한거같음ㅋㅋㅋ 더 지켜보고 사도 괜찮을거같다. 이대로 당분간 고고~ 1. 리뷰쓰려니 본보야지 쓸때가 생각나네. 그때는 처음 보는 본보야지라서 이것저것 감상을 고루 쓰려 노력했었지.. 아무래도 인더숲은 국내판 본보야지다 보니까 비주얼과 계절감만 바뀌어서 쓸말이 별루 없네...ㅠㅋㅋ 좋은건 본보때와 달리 여름이라 태형이가 반바지 입고 돌아다녀서 오디오는 조용한데 시강임ㅋㅋㅋㅋㅋ 그리고 머리 역대급 복슬복슬할때라 나른한 삽살개같아 귀여운데 중간중간 머리털 걷고 얼굴 드러낼때 깜놀함ㅋㅋ 참, 이번에도 태형이는 설거지담당이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 같다.. 무대에선 그렇게 날아다니면서 왜 싱크대앞에선 조신해지는건데요 귀염둥..

문제계정이 석찌서포터라서 석찌가 까이니까 공론화한 사람이 잘못이다? 이게 뭔 개소리인짘ㅋㅋㅋ 이러니까 내부고발자들이 그렇게 몸사리나보다. 그렇게 따지면 몇달전에 스윗어쩌구는 왜 공론화했대요. 실트 오를정도로 존나 떠들석하길래 그날 그 이름 처음봤는데ㅋㅋ 팔로수도 많은 리더팬네임드 저격은 정의고 이건 고작 개인적문제를 공론화 시켜 분란 만든것임? 개인적 문제가 뭔데? 돈거래라도 했대? 티저가 하도 잘뽑혀서 별로 화도 안나지만, 설사 티저떡밥이 없었더라도 그거랑 팬덤이랑 동일시하는 병신이 어디있나. 고발계정이 석찌팬이라는거 자체가 서로 다른 성향 사람들 모인거란 증거인데요. 다른애들은 어디 비밀결사라도 만들었나보지. 그래서 서로 사상주입하고 으쌰으쌰하고 그래? 알계 굴리는 애들은 그렇게 생각하겠지. 근데 느..

떡밥에 쓸려내려가서 이제야 보는데 이중적 털렸나보네ㅋㅋㅋㅋ 난 얘 이름볼때마다 웃겼어. 연예인한테 그렇게 지랄하더니 지가 이중생활 알차게 하고 있었누. 당연히 그럴거 같았지만ㅋㅋㅋ 알계들은 탈방했다면서 떡밥 뜰때마다 놀라운 속도로 트윗하는거 보면 흔한 트창인데 지들끼리 쌤쌤하며 부둥거리는걸 되게 사회생활 잘하는줄 아는게 현웃. 정말 현생 잘 챙기는 팬들은 그시각 트위터에 없을텐데 참 병신같아. 깨어있는 척은 오지는데 반대쪽에서 몰려오면 혼자 이길 자신은 없으니까 인용알티로 앓는 소리하면서 도와달라고 소리없는 아우성. 하지만 팔로수에 비해 지원군은 미미한게 웃음포인트. 나중에 밀리다 밀리다 할말 없으면 여자공격하지 말라고함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정의로우면 시민단체나 들어가지 왜 트창짓하는거지?ㅋㅋ 가끔 갓생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