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타임 찼다 김태형 감상이나~

완전 고양이 아님?💖난 김태형 호박색렌즈 꼈을때 사람같지않은 느낌나서 존나좋음ㅎㅎ 신기하게도 저런색 렌즈 끼면 눈만 동동뜨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사람흉내내려구 의안끼다가 이제야 지눈깔 찾은것처럼 얼굴이 완성되버리는 그런 느낌인것이야요.

 

고양이과 눈을 하고 생쥐머리띠 쓴 이녀석 사랑한다💖

 

단백질인형 아니냐고여🙊

 

눈봐 미쳤음.. 이렇게 초단위로 드라마틱하게 표정 달라지는 모습이 너무 좋아. 입덕할때는 이런 애일줄 몰랐어..ㅠㅠ 근데 이젠 돌이킬수가 없엉...ㅠㅠㅠㅠ 자극적인맛에 퐁당 빠져버린것이야..ㅠㅠ 사랑한다 미친놈아ㅠㅠㅠㅠㅠ

 

이거 보조개 안무 생각났음. 역시 작은시의 존재가치는 김태형 애교로 다했다..

 

미친 손키스...누가 저걸 맠드랍 무드라고 생각하냐고

사랑한다 미친노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 예쁜 와중에 눈동자 굴리는거봐... 잔망떠는거봐...ㅠㅠㅠㅠㅠ 개이뻐..ㅠㅠㅠㅠㅠㅠㅠ 이날 그냥 다 미쳤음. 새해에는 예쁜 말 쓰고 싶은데 김태형 얼굴보면 그냥 미친 깔고 시작하게됨...ㅠ 선한 영향력 오진다

 

나 도깨비 너무조아ㅜㅜ 그래서 능력자들이 도깨비 합짤 쪄줄때마다 눈물 주루룩

 

이 예쁜 강아지 누구야💜

 

얼굴을 보라는걸까 손을 보라는걸까

사람일까 인형일까

 

사거리미소년 또 나왔네요 ꒰⑅ᵕ༚ᵕ꒱ 

 

저런 과한 비즈 잘 어울리는거 볼때마다 신기함.. 바비공주인형 보석함에나 있을거같은 디자인인데(=사람것이 아님) 원래 지꺼인거마냥 착 소화하고 있다는게ㅋ 저 얼굴에 저런 비즈를 갖다붙일 생각을 한 빅힛도 제정신이 아닌데 김태형 얼굴은 한발 더 나간수준인게 웃길따름ㅋㅋㅋㅋㅋㅋ 

 

💜털찐 뽀시래기 둘💜

 

귀여워🙊김태형 평생 파자마 길만 걸었으면 좋겠어... 달릴때 손 펭귄처럼 하고 총총 뛰는거봐💖

 

파자마 입고 열심히 해서 더 이쁜 우리 강아지💖말랑한 배 보면 운동시러하는거 찐인데도 타고난 골격이 커서 바디라인 기안죽는것두 귀여운 내새낑 ꒰⑅ᵕ༚ᵕ꒱  짜란다 짜란다~

 

이날 셔츠랑 얼굴이랑 머리랑 배경이랑 다 모두 미쳤음.. 완전 눈에 별이 떠있잖아여 반짝반짝해가지구.. 이뻐죽겠어ㅠ

 

미끄러질뻔하고나서 위험하다고 알려주는 얼굴인데... 저 뺨에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있는 이유가 대체 뭘까... 저렇게까지 귀여울 필요가 있을까... 이렇게까지 예뻐도 되는걸까... (진지)

 

왕관스티커 1도 위화감 없는거봐ㅠㅠㅋㅋㅋㅋㅋㅋㅋ

 

홈마분의 스티커 아트에 넘나 행복한 덕후 ꒰⸝⸝•｡•⸝⸝꒱ 

난 특히 저 안경에 심장저격당하고 말았어... 심지어 곰돌귀야... 안경은 사랑입니다💜

 

뷔 얼굴만 보고 덕질 시작했지만 얘 말하는거 볼때마다 저런 의외성때문에 너무 이뻐 죽겠는것임... 심지어 저 얼굴에 말이에요..???? 김태형 동화작가하면 완전 잘 어울릴거같애.. 어쩜 저렇게 예쁜말들을 잘해? 예쁜 단어나 표현 그런게 아니라 진짜 평범한 단어들을 가지고 사람 감성 건드리는데 선천적으로 뭐있는거같애... 이렇게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사람 처음봤어 진짜로.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밤낮 넣어서 이렇게 예쁜말을 할수있냐고요.. 빅힛이 김태형 가둬두고 동화책만 넣어주면서 교육시키지않고서야 이게 뭔 감성이냐고..??? 나는 낮져밤져 이따구 말밖에 생각안나는데...ㅠㅠ 아니면 낮말은 어쩌구 밤말은 어쩌구같은 살벌한 속담밖에 모르는데...ㅠㅠ 

 

마음 따끈해지는 말랑한 짤

동화같은 김태형은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