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얼굴 너무해 진짜..

주접레벨좀 쌓으려고 최대한 예쁜말쓰고 예쁜것만 보고 그러는 중인데 정신차려보면 맨날 예뻐 사랑해 섹시곰돌 아악 가만안도 변태야 정도의 1차원적 말 도돌이표임..-ㅅ- 근데 김태형 보면 했던 말 맨날 반복할수밖에 없어서 억울해ㅠㅠ 어이없어.. 왜 사람이 저렇게 생겼어..? 좀 평범하게 생겼으면 새로운 떡밥 뜰때마다 캐해석도 좀 하고 옷 품평도 좀 하고 귀여운 모먼트 100절까지 앓고 그럴건데 얼굴에서 벗어날수가 없잖아..ㅠ 겨우 벗어나면 목.. 손.. 엉덩이.. 가슴.. 이런 수준에서 맴돌다가 다시 '아니근데진차얼굴이..' 이러고 있음. 그러다보면 또 새 떡밥뜨고 똑같은 말 하게됨;;;; 나 이런 도돌이표 덕질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움;;

더구나 컴백때문에 관련떡밥이 너무 많아서 블로그에 쓰지 못한 것들이 썩어넘치고 있어...ㅠ 분량이 쫌쫌따리여도 얼굴이 감동이라 그것만으로도 벅찼는데, 이번활동은 분량도 많아진데다 컨셉때문에 섹시함이 치사량이라 이건 뭐ㅠㅠ 처음엔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다 주워담으려고 블로그판건데 이렇게 되면 블로그가 의미가 없자나... 걍 트위터가 낫겠다는 생각을 요즘 백번넘게 하는중. 그정도로 요즘 김태형 너무 대단해 숨막혀..

 

거기다 위버스나 브이앱 출격했다 하면 뭐, 끝난거죠. 저런 스펙인데 입만 열면 귀여워지는거 다들 알자나요... 항상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웃겨주고 울리는거 김태형이라 가능한거잖아...ㅠㅠ 지하철 나들이샷 올렸던거 생각나. 바쁜 사람들 틈바구니에 앉아서 긴앞머리 틈으로 빼꼼 둘러보는 사진. 혼자 다른 시간 살아가는거 같이 고요하고 평화롭고... 김태형 보다보면 종종 그런 순간이 있어.. 뭔가 갑자기 자기꽃밭에서 뛰놀고 있는...ㅋ 정말 별나라에서 온 어린왕자인건지, 아니면 어린왕자의 장미꽃인건지 보통사람들과 다르게 너무나 투명해서 그걸 꼬투리잡아 악담이 드글드글 한거 봤을때 얘 멘탈 어떡하지 싶었는데, 의외로 방탄유리였던것이에요.. 나만 잘하면 되는것이었죠.. 그래서 당당하게 외치기로 한것임. 김태형 본체 섹시곰돌 노출죠아 단추꺼져 ⚆ᴥ⚆.....💖

 

이거봐... 얼굴얘기 다시 안할수가 없어.. 짤계님들이 그렇게 만들어...ㅠㅠㅠㅠㅠㅠ 나르시즘 끝판왕 김뷔라서 투뷔 너무 잘 어울리잖아ㅠㅠㅠㅠㅠ 얼굴근육 하나 허투루 쓰지 않는데 손마저 미쳤다고요ㅠㅠㅠㅠㅠㅠ 김태형 왜이렇게 잘났지 진짜?? 잠자고 먹는 시간빼고 맨날 거울보면서 포즈연구하는거 아닐까??? 자기 몸에 달린거 하나라도 안예쁘게 보일까봐 안달나서 밤새 뒤척이고 그러는거 아닐까?? 타고났다고 하기엔 너무 세상이 불공평하잖아ㅠㅠ 김태형 백날천날 밤새 노력한걸로 하자 우리..

 

숨쉬듯 애교부리는 김곰돌... 털쪄도 작고 사랑스러워ㅠ

 

블랙스완할땐 우아한 왕쟈님이었는데 타이틀곡에선 섹시한 호랑이되는거 넘 좋아ㅠㅠ 특히 뮤뱅때 인상적이었는데 비록 찜질방옷이지만 피부를 까맣게 해줘서 더 야생짐승같은 느낌 났던것임.. 허리 졸라맨거때문에 풀샷잡힐때 전체적으로 늘씬한 한마리의 짐승같아 참 좋았지...💜머리두 스타일 이쁘고 목에 타투도 가슴까지 내려와가지고ㅎㅎㅎㅎㅎㅎㅎ 김태형 평생 단추랑 내외해 각방써